젊은 새마을 대학생 봉사단, 도천동 경로당 찾아 봉사활동

- 도릿골경로당ㆍ우포경로당 찾아 현장 봉사활동

해양과학대 학생들로 구성된 젊은 새마을 대학생 봉사단(YSMU, 회장 정유나)는 지난  5일 도천동 경로당 2개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해양과학대 학생 20명은 오후 2시부터 도릿골경로당과 우포경로당을 방문하여 그동안 모아온 용돈으로 경로당 어르신들께 떡과 음료를 대접하고 얼굴팩 해드리기, 손마사지, 어깨 안마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대학생들 덕분에 얼굴팩도 하고 시원한 안마를 받으니 십 년은 더 젊어진거 같다며 고마움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YSMU은 새마을운동통영시지회 산하 대학생 봉사단으로 지난 4월에도 학생 30명이 도천동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적극적 나눔과 사랑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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