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천동 주민자치센터 '우쿨하는 베짱이들' 통일을 노래하다

- 우쿨하는 베짱이들! 평화공감 통일노래 개사 경연대회 입상

도천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우쿨렐레 팀 "우쿨하는 베짱이들"이 지난 10월 15일 통영시 시민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19년 평화공감 통일노래 개사대회"에 참가해  ‘통일상(1등)’을 수상했다.

우쿨렐레 팀 ‘우쿨하는 베짱이들’은 16명의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천동 하하호호 마을축제, 봉숫골 축제 등 각종 축제와 행사에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18년 평화공감 통일노래 개사대회에서 ‘평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우쿨하는 베짱이들' 김순성 회장은 “2018년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도 도천동을 대표해 참가하여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어 기쁘다. 더 많은 연습과 공연으로 실력을 갈고 닦아 지역 문화 공연에도 계속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상만 도천동장은 “항상 지역 문화공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우쿨렐레 팀이 주민들의 참여의식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문화 공연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대회 입상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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