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산양스포츠파크 통영야구장에서 열린 통영야구협회(회장 윤주중) 산하 통영리그 올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통영제니스(감독 신은협)가 난타전 끝에 통영브레이브스(감독 정해영)를 짜릿한 역전끝내기로 누르고 2년 연속 챔피언에 등극했다.
제니스는 1회초 5실점, 3회초 8실점, 6회초 3실점 등 빅이닝을 세 번이나 내줬으나, 차근차근 따라붙은 다음 마지막 7회말 공격에서 4득점하며 19대20으로 짜릿한 역전우승을 거뒀다.
키워드
#N
김숙중 기자
6444082@hanmail.net
모든 선수들이 부상없이 즐거운 게임을 하셨으면 합니다 신아조선 팀원들이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