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축산농협(조합장 하태정)은 지난 29일 도산면 법송리 매립지를 찾아 아프리카열병 및 AI 발생과 조선경기불황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영시관내 축산농가의 실익 증진을 위하여 톱밥, 생균제, 사료 등 7800만원 상당의 축산기자재 무상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하태정 통영축산농협조합장은 전국에서 축산세가 가장 약한 지역이지만 축산농가의 소득증진을 위하여 매년 통영시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하여 이러한 사업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한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