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작가의 ‘바다이야기’ 개인전이 오는 11월 8일~13일까지 통영시 시민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푸른 바다를 아끼는 작가의 진솔한 마음, 푸른색채의 '바다이야기'로 담아냈다.

이번 개인전에는 평소 김작가가 통영의 맑고 푸른 바다를 아끼는 진솔한 마음을 푸른색채의 “바다이야기”로 맑고 청아한 느낌으로 담아냈다. 김작가의 개인전 오픈식은 오후 6시 30분으로 예정돼 있다.

김작가는 진주산업대학교 섬유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경기미술대전 특선 수상을 시작으로 2009~2015년 개천미술대상전 입선, 특선, 대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쌓았다. 현 개천미술대상전, 남농미술대전, 김해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미협, 통영미협 회원으로 활발한 작가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수상 못지않은 탄탄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바다이야기, 연, 공간, 신명, 장미, 야경 등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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