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과 문화· 관광을 접목하자!

-도시재생과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자문을 위한 전문가 초청 팸투어 추진

경남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자문 전문가 팸투어 참가단이 지난 20일 통영을 방문했다.

컬처마케팅 김묘환 대표, 개그맨 전유성, CJ Olivenet 대표 이경배 등 문화콘텐츠 기획자 및 관광마케팅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팸투어 참가단은 경상남도에서 초청한 전문가들로 지리산권역 관광문화 콘텐츠 개발 및 지역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자문과 컨설팅을 위해 11월 19일 함양, 합천, 창녕을 둘러본 후 통영을 방문했다.

이들은 도시재생센터(구. 신아 SB), 봄날의책방, 서피랑, 삼도수군통제영, 중앙시장 및 동피랑 등 주요 관광지점을 둘러보고 경남의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자문과 컨설팅 활동을 펼쳤다.

또 통영시도시재생센터장의 폐 조선소(신아 SB) 현장 설명을 청취하고 현장 답사를 통해 도시재생 프로젝트 컨설팅 및 통영시의 도시재생 사업의 방향에 관해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이 자리에는 류명현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도 함께하였으며 전문가단이 제안한 의견을 청취하며, 도시재생과 문화관광을 함께 접목하여 성공한 프로젝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통영시 고영호 도시재생관광국장은 󰡒도시재생센터에서 나눈 폐 조선소(신아SB)를 활용한 도시재생 컨설팅 의견을 참고하여 반영하도록 하겠다󰡓며󰡒통영관광 발전과 도시재생을 위해 전문가의 눈으로 발전가능성과 개선방안 등을 구상해 통영만의 매력 있는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고견을 바란다”고 전했다.

본 기사는 다음(DAUM) 뉴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한려투데이는 독자중심 시민의 신문으로 거듭나 건전한 시민여론 형성에 앞장서 가고 있습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한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