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실천율 향상을 위한 걷기지도자 양성교육 실시

- 소소한 걷기운동이 최고의 보약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동안 보건소 4층 강당에서 일상적 걷기실천율 향상시키고 건강생활실천 붐을 일으킬 건강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신청자 34명을 대상으로 걷기지도자 2급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걷기협회의 강의로 올바른 걷기운동의 생리학적 필요성 및 의학적 효과에 대한 이론 4시간과 걷기실습 9시간으로 직접 걷기 실습을 병행함으로서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 하였다.

13시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걷기의 올바른 방법 및 효과와 걷기의 중요성을 전파함으로서 많은 시민들의 건강알림이로 다양한 걷기운동 활성화 사업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통영시보건소(소장 강지숙)은 “소소한 걷기를 널리 전파할 지도자를 양성으로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일회성에 그치는 교육이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주민주도형 걷기운동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다음(DAUM) 뉴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한려투데이는 독자중심 시민의 신문으로 거듭나 건전한 시민여론 형성에 앞장서 가고 있습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한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