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청년 행복한 일터를 꿈꾸는 교육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산양읍 소재 동원로얄리조트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인 통영 청년 내 일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직무 및 구직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청년들은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다양한 일 경험과 직업역량을 배양하여 민간일자리 진입을 촉진하는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중 인 청년들로 40명이 참석하였다.

“청년, 희망을 잇다, In Tongyeong!”이라는 주제로 자기이해를 위한 성격유형 검사, 자소서 마인드맵 및 문항 작성 전략 이해, 모의면접 등 청년 맞춤형 강의로 구성, 운영되어 참여 청년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명규 통영시 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청년이 살기 좋고 희망이 넘치는 환경조성을 위하여 우리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청년 일자리를 제공하고, 청년이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인 청년센터 개소와 청년 문화 활성화 및 자립기반 확립을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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