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서, 마암 자율방범대 사무실 개소

고성경찰서(서장 오동욱)에서는 지난 7일 오전 회화파출소 마암 자율방범대가 사무실을 마련하고, 새 출발을 위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각급기관장, 자율방범대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방범대 개소를 축하했다.  

회화파출소 마암자율방범대는 19명의 회원으로 범죄예방순찰과 청소년선도, 행사장 교통관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지만, 이전 사무실은 컨테이너 박스로 공간이 협소하고 노후화로 인해 이용에 불편을 겪는 등 봉사활동에 어려움이 있어, 고성군청의 도움을 받아 신축 사무실을 마련하게 됐다.

고성경찰서는 ‘평소 생업에 종사하면서 지역사회 범죄예방활동 등 봉사를 실천하는 자율방범대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고성군청과 협업 자율방범대 노후 사무실 개선에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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