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승재, 민간위원장 조복연)는 지난 17일, 관내 사례관리대상 8세대에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사랑愛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했다.

“사랑愛꾸러미”는 소외계층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즉석식품, 라면, 통조림 등으로 구성한 식품상자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선물을 전달받은 김모(65세) 어르신은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이렇게 소중한 선물을 주어서 고맙다. 덕분에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이승재는 "명절이면 더 외로움을 느낄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우리 주변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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