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미 10Kg 191포, 라면(5팩) 320개 위문품 전달

한산면(면장 권주태)에서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주민, 자생단체, 독지가 등으로부터 기탁 받은 이웃돕기 성품 백미 10Kg 191포, 라면(5팩) 320개 등(환가액 7백50만원)을 관내 경로당 28개소와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소외계층 243세대에 전달했다.

권주태 한산면장은 “명절이 되면 더 큰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저소득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내주신 물품을 잘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으로 소외계층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산면은 해마다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따뜻한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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