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근로참여자 중심 일자리 창출 모델

통영시 저소득층 자활근로 일자리 제공기관인‘통영자활센터(센터장 김경숙)’에서 지난 10일 죽림주공아파트 상가에 ‘ 내 일(job) 스토어 1호점‘ 개점식을 가졌다.

‘ 내 일(job) 스토어 1호점‘ 은 GS25사회공헌형 사업으로 6명의 자활근로참여자들 중심으로 운영되는 일자리 창출 모델이다. 편의점에서 나오는 수익금은 참여자들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사용된다.

강석주 통영시장님은 ’내 일, MY JOB을 통해 행복한 내일, Tomorrow를 꿈꾼다는 내일스토어라는 이름이 참 뭉클하고 아름답다. 일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찾고자 하시는 분들께 작지만 큰 선물이 되고 내일을 소중히 키워 나갈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통영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경숙)는 “ 내 일(job) 스토어 1호점‘을 통해 내 일(job)을 통한 행복한 내일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성장하길 바라며, 기반을 닦아 건실한 자활기업으로 독립하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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