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과, 도로과, 무전동, 광도면, 자생단체 공무원 및 회원 40여 명 참여

통영시(시장 강석주)가 지난 13일 국도 14호선 구간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활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비는 통영의 관문인 국도 14호선에 대한 일제 환경정비를 통해 통영시를 방문하는 내외래 관광객들에게 청정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은 자원순환과, 도로과, 무전동, 광도면 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 40명과 진공흡입 차량 등 차량 2대를 동하여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낙엽 등을 수거했다.

국도 14호선 인근 거주 주민들은 "운전자들이 버린 담배꽁초 때문에 불편하였는데 이렇게 시에서 청소를 해주니 참으로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은열 자원순환과장은 환경정비에 참여한 공무원 및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깨끗한 국도변 조성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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