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면 상노대도, 두미도 두 곳 2명 환자 이송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지난 15일 밤과 16일 새벽에 발생한 도서지역 응급환자 2명을 잇따라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송된 환자들은 15일 오후 9시 21분경 통영시 욕지면 상노대도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은 환자 A씨(89세, ,남, 상노대도 거주)와 다음날 16일 오전 1시 36분경 욕지면 두미도에서 소변을 보다 쓰러진 거동 불가, 의식이 혼미해진 환자 B씨(44년생, 여, 두미도 거주)로 통영해경은 신고를 받고 경비정을 급파해 이들 환자를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이송한 환자 2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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