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새마을금고 중 유일한 여성 이사장

지난 2월 8일 도봉새마을금고 제14대 이사장선거에서 한회영 이사장이 득표률 72.8%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  21일 통영 새마을금고 중 유일한 여성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한회영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TOP 도봉새마을금고로 재도약시키기 위한 비전으로 “투명한 경영을 하는 금고, 고객과 회원에게 감사하는 금고, 금융시장을 개척하는 금고로 성장 시키겠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금고 수신고 1500억원, 공제유효계약고 2000억원 조기 달성 ▲봉평지구 도시재생사업지역 지점 개설 추진 및 도시재생사업지구 예금 유치, 대출업무의 능동적 대처로 자산 확충 ▲새마을금고 선진 경영기법을 도입하여 '도봉 맞춤형경영기법'으로 전국 최우수금고로 도약 ▲회원 복지에 주력하고, 지역사회 공헌에 충실한 금고를 만들겠다는 4가지 선거 공약을 성실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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