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맞아 어르신댁(60명) 찾아 건강기원, 선물 전달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효진)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르신 60분께 카네이션화분·카네이션볼펜·롤케익 등을 전달했다.

전달된 카네이션 볼펜은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중학생 학생들이 직접 만든 볼펜으로 쓰기 기능과 장식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제작됐다.

통영시종합사회복지은 어버이날을 맞아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인 레볼루션봉사자들과 함께 어르신댁을  호별 방문하여 카네이션화분과 카네이션볼펜,  롤케익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기원과 함께 어버이은혜에 감사드렸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버이날 행사가 진행되기 어려웠지만, 호별방문으로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들고 말벗서비스까지 진행하게 됐다.

이날 전달된 카네이션화분은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인 레볼루션봉사자들이 어버이날 축하 선물로 직접 구입했다.

저작권자 © 한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