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이사장 박은경, 이하 통영RCE)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4일 착량묘(鑿梁廟)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통영RCE 전 직원들은 새해 첫날 통영시민들이 스스로 이순신 장군을 기리기 위해 사당을 지은 착량묘(鑿梁廟)에서 이순신 장군을 참배하고 전 직원들의 새해 소망을 다졌다.

성병원 사무국장은 시무식에서 “2022년에는 새롭게 도약하는 통영RCE, 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교육 터,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의 생활화 등을 적극 추진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통영RCE가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RCE는 매년 새해 시무식을 통영시민들이 스스로 이순신 장군을 기리기 위해 사당을 지은 착량묘(鑿梁廟)를 찾아 이순신 장군을 참배하고 새해 업무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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