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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장(총경 이창주)는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과 관련하여 남해안이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통영해경은 지난 19일부터 관내 장기계류‧방치선박과 감수보존선박 등 침수‧전복사고가 우려되는 선박대상으로 사고예방을 위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이에, 이창주 통영해경서장은 해경전용부두와 통영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VTS), 구조대를 방문하여 긴급 구조태세 및 관할해역의 안전여부를 점검하였다.또한, 경비함정에 보유중인 인명구조장비
태풍
전공식 기자
2018.08.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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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대비하여 2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긴급대책 및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상황판단회의는 이동규 부시장 주관으로 태풍의 이동경로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자연재난 협업부서에 대한 조치사항과 대처계획을 확인했다.이에 따라 통영시는 시민들에게 태풍 대비 마을 일제방송과 문자 등을 발송하고 산사태 우려지역, 하수도 시설, 하천, 저수지, 선박, 가두리 양식장 등 재해취약 지역에 대한 점검 및 사전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대형사고가 우려되는 대규모 건설사업장에 대해서는 안
태풍
유순천 기자
2018.08.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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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제19호 태풍 ‘솔릭’의 북상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군은 22일, 이향래 부군수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기상상황 및 관련 부서장의 태풍 대비 부서별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선제적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상향하기로 결정했다.이에 22일 오후 6시부터 태풍 근무체제를 관심(사전대비) 단계에서 주의(비상1)단계로 상향해 24시간 상황근무체계를 운영하기로 했다.앞서 이향래 부군수는 태풍피해에 대비해 21일 동산3지구 급경사지 위험지역 및 피항시설인 동문항을, 22일은 포교 자연재해 위험지역 및 수남
태풍
전공식 기자
2018.08.22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