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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담긴 ‘원조 오미사꿀빵’구수, 단듯 달지 않고 기름기 맛 안나는 꿀빵가업 잇는 정창엽 대표한해 통영을 찾는 700만명 관광객이 통영에서 들고 다니는 음식이 있다. ‘오미사꿀빵’. 통영 곳곳에 난립하는 꿀빵이지만 엄연히 원조는 원조인 법. 가업을 잇는 정창엽(47) 대표를 태풍 블라벤이 올라오는 지난 27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담았다. 통영의 한 음식이 전국적인 사랑을 독차지 할 정도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철학이 담긴 상인이 되고 싶다는 그는 아버지의 승낙으로 획기적인 오미사꿀빵 변화를 시도했다. 하루 최대 1000개 꿀빵을
맛집
홍경찬
2012.09.0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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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 정말 맛있는 맛집이 있을까? 통영에 오는 관광객 및 손님들에게 어떤 메뉴를 권할 수 있을까? 과연 통영 특성을 살린 메뉴는 무엇이 있을까? 한 번씩 이런 고민에 빠진다.하지만 손쉽게 먹을 수 있고 통영을 대표하는 음식이 있다. 통영하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것은 싱싱한 생선이다. "아이고, 배부르다. 잘 먹고 갑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하는 곳이 있어 이곳을 찾았다. 이곳은 바로 광도면 죽림만에 자리 잡고 있는 '생선구이' 다미한정식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서는 손님들이 하는 말이다. 단순한 인사말이 아니라 정말 맛있게
맛집
최재헌
2012.08.2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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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시장 만성복집 “입술이 살짝 마비될 맛”“서호시장 어머니들은 원더우먼”만성복집(이강래 대표 46)은 74년부터 서호시장에 터를 잡았다. 시아버지가 운영 하던 가게를 이어받았다. 이강래 대표는 서호시장 원더우먼이다. 시집와서 줄곧 새벽에 나와 아침 복국 국물 맛을 마련해 붙인 애칭이다. 그의 인물 사진을 상호와 함께 페이스북에 올리니 댓글이 바로 달린다. 최원주 씨는 “자주 가는 곳입니다. 깔끔하니 맛나요”, 이경원씨는 “저에게 복국에 눈을 뜨게 해준 집입니다. 시원한 국물에 윤기 잘잘한 흰쌀밥! 그립습니다”, 백신종 경남 도의원
맛집
홍경찬
2012.08.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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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맹종죽은 어느새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는 명물이 되고 있다. 여기에는 어릴 적 고향 뒷산에서 어른들 따라 캐던 맹종죽순에 인생을 건 한 젊은 사장의 노력을 빼놓을 수 없다. 고현 포로수용소 유적지 입구 건너편에 위치한 맹종죽순 요리 전문점 ‘차반’의 신성명 대표(39.사진)가 주인공으로, 젊지만 음식점 경영 10년차의 배테랑이다. “제 할머니가 고향인 하청에서 식육식당을 했습니다. 우시장이 열리면 국밥하고 순대 등을 파셨죠. 지금은 어머니가 그 식당을 하고 있습니다.”호텔경영학을 전공했고, 한동안 조선소 비파괴검사원으로 근무했던
맛집
김숙중
2012.08.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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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직장인들의 소주한잔과 동시에 식사를 해결하는 곳으로 돼지고기집이 인기가 높다. 돼지고기의 인기 비결 중 하나가 싸고 맛있어서인데 이제는 돼지고기 값이 많이 올라 그렇게 말하기도 힘들다, 그나마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족적인 장소로 뽑을 수 있는 돼지고기 집을 소개하고자 한다. 저렴하고 맛 좋은 집으로 소문난 죽림 푸르지오1차와 2차 아파트 사이의 뒤편에 자리한 “생고기전문가”를 찾아 그 인기비결을 알아보기로 했다. 일단 이 집에 들어서면 와!! “여기 고기집 맞아“ 라고 탄성을 자아낸다. 마치 도심 속의 산장에 들어선 느낌
맛집
최재헌
2012.08.0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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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견내량 철마대가한우 한우 먹고 견내량 보고꽃살, 안거미, 안창살 100g 19000원전복대왕갈비탕 갈비찜은 점심메뉴로 제격한우로 익히 알려진 부산 철마의 유래는 철마산이다. 쇠말산, 샛말, 소멀미 등 비슷한 속명이 있다. 옛날 이곳은 큰 홍수와 해일로 인해 오래동안 물속에 잠겨 있었는데 미역바위 용굴에서 동해용왕의 명을 받은 용마가 나와서 물을 다스리고 나서는 물이 말랐다. 그러나 용마는 환궁하지 못한 채 햇볕에 말려져 점차 굳어졌다. 용마가 작은 쇠말이 돼 쇠(鐵)말(馬)뫼(山)를 써서 철마산이라 한다. 그런 용마가 환생해
맛집
홍경찬
2012.07.2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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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품으로 구한 채소 덕분 저렴한 가격 가능 “요즘 돈 만원으로 아무 것도 살게 없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장보러 다녀온 어머니들 하는 얘기다. 10만 원이라는 지출하기에 제법 큰 돈으로도 몇 가지 사고 나면 지갑 바닥 금방 드러난다. 정말 그렇다. ‘나쁜’ 물가다. ‘착한’ 물가 어디 없을까?“통영뿐만 아니라 경기가 다 안 좋잖아요? 그래서 따뜻한 한 끼 식사 부담 없는 가격에 드시라고 이런 가격에 제공해 드려요.” 죽림신도시 통영소방서와 나란히 앉아있는 왕통감자탕의 조은옥 사장(여.50)이 웃으며 전하는 말이다. 올해 1월6일
맛집
김숙중
2012.07.1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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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무김치가 입에서 녹는다. 사각사각 씹는 맛에다 충무김밥과 오징어가 더해져 입안이 풍성해진다. 어묵이랑 오징어는 고소하다. 시레기 국은 깔끔한 다시마 맛이다. 가격도 4000원으로 공정하다.바른 먹거리 ‘풍성한 충무김밥’. 미륵도에 위치한 몇 안 되는 충무김밥집이다. 삼덕항 가기 전이나 유람선터미널, 미륵산 등정 시 접근이 용이하다.이윤은 쫓지 않고 맛을 좇는다. 김밥과 반찬 재료는 최고급을 쓴다. 고춧가루와 깨소금은 전라도 특산물 지역에서 공수할 정도로 지극 정성이다. 이곳 통영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혜원)는 지역사회 주민 자
맛집
홍경찬
2012.07.1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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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역적으로 중국집이 우후죽순처럼 문을 열고 있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그 가운데 불짬뽕을 뽑으라면 고성군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지향반점’을 추천하고 있다. 하루 종일 회사일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으로 불짬뽕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불짬뽕은 마늘을 팍팍 넣어서 국물 맛을 진하고 얼큰하게 내고 칼칼하고 개운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부모님에 이어 그 아들이 2대째 문을 열고 있는 ‘불짬뽕’은 맵기가 세고, 칼칼하기가 대단해서 자칫 식도가 연약한 사람은 첫 젓갈에 “캑캑” 거릴 수도 있다.
맛집
최재헌
2012.07.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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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보양식 중 특히 많이 찾는 음식이 삼계탕이다. 삼계탕은 인삼과 대추, 밤, 마늘 그리고 약간의 한약재와 찹쌀이 들어간다. 옛 문헌을 살펴보면,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황색의 암탉은 성평(性平)하고 소갈을 다스리며, 오장을 보익하고 정(精)을 보할 뿐만 아니라 양기를 돕고 소장을 따뜻하게 한다.”, “인삼, 성온(性溫)하고 오장의 부족을 주치하며 정신과 혼백을 안정시키고 허손(虛損)을 보한다.”라고 했다.삼복 더위에 보신을 위해 알 낳기 전의 어린 암탉인 연계(軟鷄, 생후
맛집
채흥기
2012.07.0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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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굴·한약재가 만난 맛집 ‘통굴가’13가지 한약재 장맛과 어우러진 통영굴‘통영 굴’. 머리에서 입으로 번쩍할 시간에 침이 고인다. 생굴도 이러한데 굴밥, 굴국밥, 굴무침, 굴전 등 육해공 음식과 어우러져 더욱 독특하고 색다른 맛을 낸다.‘통굴가’는 통영 굴수협 지정 굴요리전문점이다. 굴과 산청군 등지에서 한약재가 만나 밀고 당기기를 주고 받으며 맛을 낸다. 굴의 신선함과 한약재 오래 숙성 장맛은 궁합이 절묘하다. 갈근, 하수오, 백봉련, 다시마, 진피 등 13개 가지 약재가 굴과 만났다.김동근 대표는 “통굴가는 굴 음식을 한 단계
맛집
홍경찬
2012.06.2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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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자젓국 (홍합액기스)통영 도서지역 합자젓국 자취 사라져합자젓국밥 식욕이 없거나 허약체질에 좋아합자젓국은 자연산 홍합을 이용해 홍합 오가재비(홍합을 다섯 마리씩 한 줄에 엮어 말린 것)를 과정에서 가마솥에 그 국물을 조리고 조려 탄생된 천연 홍합액기스입니다. 합자젓국은 자연의 맛을 고스란히 담아 남해안에서는 중요한 천연 조미료로 이용되었습니다. 예전엔 통영과 인근섬 홍합이 풍부한 매물도, 갈도, 욕지도 등 섬의 어촌마을 마다 초겨울에서 초봄에 이르는 제철이면 어김없이 만들던 것이 지금은 그 풍경이 많이 사라졌다. 홍합은 그 특유의
맛집
휴석 이상희
2012.06.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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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본토보다 맛난 짭쪼름한 맛 내는 갈치조림, 시원하고 달콤한 자리물회로 확고히 자리잡은 용궁식당. 해산물로만 요리를 한다는 의미다. 재료의 접근성이 용이해 자리물회, 갈치조림, 한치물회를 통영에서 지난 14년간 고집하고 있다. 오창근(57)·백생수(57) 부부는 고향이 제주다. 요리사 오씨는 경력만 30년. 부부는 제주도에서 통영으로 가방하나 둘러메고 왔단다. 제주 세화고등학교 1학년 때 만났고 그 남녀 동창이 결혼까지 이어진 것이다. 40여 년 간 한 곳만 바라보는 원앙새 닮은 부부다. 맛에도 사랑이 담겼다.제주 냉국은 시원하다
맛집
홍경찬
2012.06.1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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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맛집]당구장? 레스토랑!퓨전 cafe 빌리홍(洪) ‘당구는 무료 맛은 유료’빌리 홍은 당구로 가족 간의 잃어버린 소통을 찾게 하는 문화공간이다. 당구가 스포츠 란걸 증명해준다. 게다가 맛있는 음식도 더해졌다. 홍학현·최미옥 대표는 당구계 인재 양성과 퓨전음식을 동시에 제공하며 닥종이 공예로 빌리홍 카페를 새벽 2시까지 만남의 장으로 제공하고 있다.홍 대표 경력이 예사롭지 않다. 당구에 발 담근 지 20년. 97년 4구 아마최고 경지인 일명 당구 1000점 고수다. 올바른 인성지도와 기본자세 좋은 말 고운 말 배움에도 당구만큼
맛집
홍경찬
2012.06.0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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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을 촉촉이 적시는 달콤한 육즙과 살살 녹는 듯한 살결, 은은하게 스며드는 상큼한 향까지, 쇠고기 한 점을 입에 넣은 뒤 밀려드는 순간의 감동… ‘아, 1등급 ++(투 플러스) 한우 거세우가 바로 이 맛이구나!’ 쇠고기에 있어서 더 이상의 등급을 불허하는 최상급 한우 생고기만을 취급하는 집이 있다. 통영시 광도면 죽림신도시 내죽도공원옆 인근에 위치한 ‘한우애’ 가 바로 그 집이다. 다른 곳에 비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속칭 ‘아는 사람들만의 맛집’으로 죽림 신도시일대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뭐니 뭐니 해도 한우고
맛집
최재헌
2012.01.1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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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주말. ‘외식을 즐길만한 맛있는 곳이 어디 없을까?’ 가족이 함께 외식할 때면 무엇을 먹을지 늘 고민을 하게 된다. 온 가족이 함께 맛있고 편안하게 식사를 하고 싶다면 일식은 어떨까? 가격이 비싼 고급 요리로 생각되던 일식이 저렴한 죽림코스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 일식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찾는 대중적인 메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말이나 연휴, 평일(낮 12시~22시)에 죽림신도시의 일식점인 죽림만 횟집에 가면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깔끔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죽림만 횟
맛집
최재헌
2011.09.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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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김동진)는 거가대교 개통 등으로 늘어나고 있는 관광객에게 통영의 맛을 소개한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지역 먹거리 기본정보 제공과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으로 관광수요 증대에 맞춤형 서비스로 관광 편의 제공에 힘쓰고 있다. 통영의 맛 ‘가이드북’은 휴대가 편리하도록 소책자로 제작하였으며 책자의 주요내용은 통영향토음식을 위주로 계절별 대표음식(도다리쑥국, 하모회, 전어회, 물메기탕), 전통요리(생선회, 멍게비빔밥, 복요리, 충무김밥 등), 전문요리(한식․일식․중국요리, 다찌), 별미요리(우짜, 꿀빵, 빼때기죽,
맛집
편집부
2011.09.0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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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명품 농산물인 욕지도에서 생산되는 욕지고구마 전시회 및 무료 시식회를 오는 27일 오전10시~오후5시까지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개최한다.이 행사는 통영농업협동조합에서 주관하며, 욕지고구마작목반에서 행사를 지원한다. 행사내용은 고구마 떡 만들기(떡메치기) 체험, 고구마 삶아먹고 튀김요리하기, 고구마음식 전시 및 고구마품평회, 특산물 판매(고구마, 감귤, 건 고추, 쌀 등), 그리고 시간대별 행운권 추첨을 실시한다. 고구마는 △식물성 섬유질이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치료 해주고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이 특히 많아 혈압
맛집
편집부
2009.10.2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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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맛 위해 일주일간 ‘우려내고, 조려내고’ 그간 통영타워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음식은 예술의 종착지”를 외치며, 경력이 화려하고 젊은 주방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지금껏 통영타워의 비싼 가격과 음식의 질이 떨어진다는 나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각 지역 호텔에서 수년간 경력을 쌓아온 젊은 주방장들을 포함, 새로운 인원과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오픈한다.김미화 오너는 “그동안 통영타워는 음식이 비싸고, 질이 떨어진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며 “그런 이미지를 탈태하기 위해 신선한 재료와 정성으로 새로운 이미지, 새로운 음식을 선
맛집
서성호
2009.10.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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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참여하여 다양한 굴요리를 맛보고 굴까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제14회 한려수도 굴축제’가 열린다. 굴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은 통영국제음악제(오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기간에 맞춰 굴 소비 촉진과 굴 산업 관광상품화를 위해, 오는 28일 오전 10시 미수동 해양관광공원에서 ‘한려수도 굴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굴전, 굴떡국, 굴초무침, 굴탕수육 등 각종 굴요리를 맛볼 수 있는 굴 요리 시식회, 관광객들을 위한 굴까기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이어 각지 굴박신장(굴까기 공장)에서 선발된 아주머니들이
맛집
한려투데이
2009.03.20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