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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연맹장 공인찬)에서는 해양수산부와 경상남도 및 통영시가 후원하는 2014년 해양레저스포츠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통영해양레저스포츠프로그램 중 패들링아카데미를 9월 ~ 11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패들링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바다체험을 통하여 바다에 대한 새로운 시야를 확보하고 해양사상을 고취시키며 진취적인 기상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바이킹보트를 활용하여 노를 젓는 기술을 습득하고 화합과 단합의 응집력을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가문의는 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646-8082
해양관광
홍경찬
2014.08.2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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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김백훈(전 거제종합고등학교 교장)씨로부터 ‘거제관광단 시찰일기’를 기증받고, 지난 19일 기증식을 개최했다.기증식에는 기증자인 김백훈씨 외 김의부(거제문화원 향토사 연구소장) ․ 윤일광(수월초등학교 교장),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기증자의 고문헌 원본을 기증받은 후, 거제시장이 번역본을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이번에 기증된 거제관광단 시찰일기는 아궁이의 불쏘시개가 될 뻔한 것을 신삼생씨가 소장하고 있다가, 이 책의 가치를 알아본 김백훈씨의 눈에 발견되어 비로소 세상에 드러나게 됐다.1910년에 간행돼 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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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2014.08.2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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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다락방 조성 및 통영 이야길 도보상품 개발 등 관광콘텐츠 상품이 개발된다. 이와 함께 욕지도 자부포에 고등어마을이 조성이 추진된다.26일 통영시청에서 진행된 통영시 올해의 관광도시(2016년) 육성계획 중간보고는 김동진 통영시장과 이상균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통영관광진흥협의회 위원장, 정희민 부위원장 등을 비롯해 문화예술과장 관광과장, 전병일 통영시의회 기획총무위원장, 배윤주 시의원, 박원순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장, 강성중 통영시관광진흥협회 위원, 윤미숙 푸른통영21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광식(한국관광공사 관광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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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2014.08.2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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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에 고재석씨가 임명돼 3년간 임무를 시작한다1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고 사장은 절차 간소화와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별도의 취임식을 가지지 않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고 사장은 취임사에서 “가치창출 경영, 미래지향적 조직 구축, 사람 중심의 경영의 3대 경영 방침을 통해 공사 본연의 목표인 공공성과 효율성을 살리는데 진력하겠다.”고 말하고 “전 조직원이 소명의식과 공동체 정신을 가지고 맡은바 업무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권민호 거제시장은 지난 8일 오전 시청에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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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2014.08.1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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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통영케이블카)가 정밀 정비를 하기 위해 오는 9월 11일부터 26일까지 16일 동안 휴장한다. 통영케이블카 운영사인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이상균)는 케이블카 안전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이 기간 전체 설비에 대한 세부점검과 하부역사 활차 베어링 교체공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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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2014.08.1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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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등 입소문 서피랑 통영 새 관광명소 부각 기대그동안 잡목이 무성해 평소 모기의 서식지로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서호벼락당이 코스모스가 만개한 꽃동산으로 변모했다. 특히, 지난 7일 입추를 맞아 가을의 대명사인 코스모스가 피어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서호벼락당이 이같이 꽃동산으로 변한 것은 명정동(동장 김용우) 직원들과 통우회, 자생단체 회원들이 지난 6월부터 2,500평에 자라고 있는 칡넝쿨과 잠목을 제거하고 코스모스를 심은 노력 덕분이다.주민들은 사라져 가고 있는 야마골 이야기를 시작으로 오미사꿀빵, 서로벼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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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2014.08.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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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하계 휴가 특별수송기간 섬 입출항 선박 운항횟수가 전년(2,407편)대비 1,714 편으로 집계돼 총 693회 줄어들었고 섬 탑승객수도 49% 감소돼 그 원인을 두고 불경기여파와 나크리와 할룽의 태풍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휴가철인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집계된 섬 탑승객수가 전년 휴가철 특별수송기간 대비 49%나 감소된 11만, 558명이 탑승했고, 매물도 행 운항 항로는 태풍의 영향으로 결항회수가 증가돼 입출항 인원 2만 2,708명으로 집계됐다. 통영~욕지 항로, 통영~매물도 항로 등 10여 항로 탑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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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2014.08.1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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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도서지역 피서철 및 한산대첩축제 기간을 맞이해 물가 안정 및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현장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사량도, 7일 욕지도를 찾아 각 마을 이장과 섬사랑협의회, 상인, 민박 펜션 주인과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안정 합동캠페인 전개 및 피서철 바가지요금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가두행진을 벌이며 ‘3대 의식개혁 범시민운동’ 홍보물을 배부하고 제값받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 요청했고, 시 단속반은 인근 상점과 해수욕장을 돌며 음식가격 인상엄금 계도 및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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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2014.08.0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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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 이용객이 전년대비 31.3% 감소됐고, 도서 방문객은 전년 4~6월 대비 욕지면 30.8%, 한산면 41.9%로 감소된 것으로 나타나 통영시는 한산대첩축제와 철인 3종경기 등 하반기 통영 방문객 확대 방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 통영시는 지난 4일 휴가철인 한산대첩축제 기간을 맞아 관광객 방문 확대를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하반기에는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단체여행 및 축제가 대폭 축소되거나 취소돼,통영 경제의 한 축인 관광객 감소로 인한 경기 위축을 크게 우려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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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2014.08.0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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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대한 자부심은 지역주민이 걸어야 더 애착”실핏줄 경제 활성화에 앞서 길의 주는 의미 공유 선행걸을 수 있는 제도적 방안 마련, 길의 변화도 열어둬야본지는 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기금 지원을 받아 5회 연속보도를 통해 통영의 길들을 점검했다. 토영이야길을 시작으로 바다백리길, 한산대첩로를 걸었고, 제주올레 6코스 서귀포시와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단점을 기록했다. 또 일본 규슈 사가현 가라쓰 올레 코스를 걸음으로써 갖게 되는 가치를 되짚어봤다. 결론은 마을에 대한 자부심은 지역주민이 걸어야 더 애착이 간다는 점이며 걸을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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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2014.08.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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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원이 투입, 욕지도에 레저휴양시설이 갖춰진 다목적 기능항이 구축된다.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달 30일 욕지항이 해양수산부 공모를 거쳐 다기능어항 확대개발 대상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9일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어촌어항과) ‘10港 10色 국가어항만들기’ 프로젝트 공모계획에 의거 신청 7월 10일 1차 서면평가, 7월 24일 2차 현지평가를 거쳐 대상항으로 선정됐다고 한다.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전국의 대상항 선정에는 개발유형에 따라 복합형 5개항(부산시 사하구 다대포항, 경북 울릉군 저동항,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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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2014.08.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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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케이블카 탑승 시간이 오전 8시로 앞당겨져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이상균)는 하계휴가철을 맞아 7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통영을 방문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운행시간을 탄력적으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오전 8시부터 9시 사이에도 케이블카 탑승이 가능하고 고객상황․기상상태․회사사정 등으로 인해 탑승시간은 변동될 수 있다. 또한 특별운행기간 내에 포함된 정기휴장일은 18일(월)로 변경됐다.게다가 오는 9월 1일부터 케이블카 이용 요금이 1,000원 인상돼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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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2014.07.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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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젠나고야성과 마을 도자기, 녹차와 바다를 따라 걷고 대한해협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코스이다. 한국 길지기들과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규슈 사가현 올레 코스를 소개한다. 올레는 제주도에서 시작해 한국 트레킹 코스의 총칭으로 불리고 있다. 그런 제주도의 올레코스를 일본 규슈에서 수입해 탄생한 것이 바로 규슈올레로 규슈 각 현에 총 12코스가 정비됐다. 지난 2013년 12월 개장했고 가라쓰에는 3개의 올레 코스가 구비됐다.▲ 가라쓰 올레코스(거리 11.2km, 소요시간 4~5시간)휴게소 모모야마 텐카이치 → 마에다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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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2014.07.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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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쓰 올레길, 임진왜란 출병지 폐성을 걷다도요토미 히데요시 히젠나고야성·이순신 함대 당포성지역 실핏줄 경제 회복을 위한 도자기 마을·녹차·소라구이제주 주상절리 빼닮은 해안변은 통영 풍광과 비견 가라쓰 올레길을 걷다 히젠나고야성 천수대에 오르면 가라쓰 시내와 다도해 못지않은 리아스식 해안과 그 앞으로 대한해협이 시원스레 펼쳐진다. 임진년 뭍으로의 야욕을 시도한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출항지에서 임진왜란의 역사를 배울 수 있다. 또 지역 실핏줄 경제 회복을 위한 도자기 마을, 다례(茶禮), 올레길 종점 소라와 전복 판매를 통해 활기를 잃
해양관광
홍경찬
2014.07.2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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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레저체험을 하기 위한 통영관광레저마리나협동조합이 지난 19일 산양읍 연명마을 연명예술촌 운동장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해양관광의 시대를 연다. 국내 해양레저관광및 마리나산업 분야중 최초로 설립된 협동조합으로 해양관광시대를 대비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고부가가치의 전문적이고도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해양관광
홍경찬
2014.07.2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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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가 올해도 한국관광의 별에 등극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직무대행 김종)와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한국관광의 별 조직위원회는 ‘2014 한국관광의 별’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로는 △경남 창녕군 우포늪(생태관광자원 부문), △강원 삼척시 해양레일바이크(문화관광자원 부문) △경남 통영시 케이블카(장애물 없는 관광자원 부문), △ New 내일로 기차로 - 권다현 저(단행본 부문), △전남 여수시 한옥호텔 오동재(체험형 숙박 부문) △경북 포항시 죽도시장(쇼핑 부문) △강원 평창군 한국
해양관광
홍경찬
2014.07.2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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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현 국회의원이 국비 120억원 가량의 국립 한려해상 생태탐방연수원 통영 유치 추진에 적극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군현의원은 지난 17일 오후 2시30분경, 정부가 건립 추진 중인 국립 한려해상 생태탐방연수원을 통영 관내에 유치하기 위해 국회의원회관 의원실에서 회의를 직접 주재해 정연만 환경부차관,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에게 추진 경과를 보고 받았다. 이군현의원은 “통영이야말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지이면서 경관이 다른 지역보다 아름답고 관광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면서 “또한 한산대첩, 제승당 등 이순신장군의 구
해양관광
홍경찬
2014.07.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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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멍 쉬멍 걸으니, 서귀포 마을이 산다서귀포 제주올레 6코스, 마을에 활기를 심다이중섭 거리·서귀포 전통시장 상권 회복 역할 ‘톡톡’ 환상의 섬 제주, 미지의 세상에서 ‘놀멍 쉬멍 걸으멍’을 외우며 유유자적 눈으로 보고 느끼고 먹는 오감만족이다. 길동무인 말 인형의 간세도 의미는 게으름뱅이라는 뜻의 제주어 ‘간세다리’이다. 천천히 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를 즐기라는 의미이다. ‘간세다리(게으름뱅이)’처럼 ‘꼬닥꼬닥(조금 느리게)’하게 ‘늘짝늘짝(느릿느릿)’하게 걷자, 기다리면 이뤄지는 우리네 인생사와도 닮았다. 지난 6월 15~1
해양관광
홍경찬
2014.07.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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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8일과 9일 양일간 통영시 관광과는 경남도와 연계해 여름휴가철 피서객을 겨냥, 다중집합장소인 KTX서울역, 대전역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는 미스 경남 4명과 경남도, 통영, 거제, 양산, 남해, 산청, 함양, 거창, 합천 등 8개 시군과 경남도관광협회, 경남개발공사 관광사업본부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통영 꿀빵 시식 코너가 대중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인 장사도와 케이블카, 소매물도 등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 제윤억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서울역과 대전역 홍보활동을
해양관광
홍경찬
2014.07.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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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백리길·한산대첩로 운영 민간단체 일원화 시급수상레저안전법·유도선법, 섬 교통편 법 개정 절실섬 길 홍보와 마을주민 참여 방안 우선 수립 필수 바다백리길은 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길이고 한산대첩로는 통영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길이다. 각 운영주체는 한려해상국립공원측과 통영시로 분리돼 있어 이를 (사)제주올레처럼 통영길문화연대 등 민간단체로의 일원화 지적도 일고 있다. 각 섬을 방문하려면 통영여객선으로 돌아온 후 다시 출항해야 되는 번거로움도 있어 수상레저안전법과 유도선법 등 관련 법을 개정해 매물도에서 한산도, 연대도에
해양관광
홍경찬
2014.07.08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