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식 동양식 뷔페및 소규모 회정식메뉴도 가능


석양이 아름다운 통영비치캐슬호텔(대표 박종우)이 연말연시 송년회와 시무식 등 최상의 시설을 완비하고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노래방 시설 및 공연무대도 가능하고 맞춤식 동양식 뷔페와 소규모 회정식 메뉴도 선택도 가능하다. 세미나 및 소그룹 이용 시 호텔식 점심 도시락도 마련할 수 있다. 100명 이상 단체 뷔페 예약시 통영과 거제 45인승 버스를 무료 제공한다.

통영비치캐슬호텔은 가장 황홀한 석양을 품은 하늘 아래 호텔로써 윤슬 바다의 숨은 풍광을 오롯이 만날 수 있는 35객실의 명품 호텔이다.

사량도 섬이 아련히 손에 잡힐 듯하고, 멀리 남해군과 인접한 쪽빛 바다들의 잔물결이 고스란히 시야에 들어온다. 시원하게 뚫린 평인일주도로 10여분을 내달리면 닿을 수 있는 접근성이 탁월하다.

시내를 우회하는 이점이 있어 제주 해변의 일주도로와 산양읍 일주도로와도 비견된다. 펜션동 6룸은 8인~15인, 가격은 20만원~33만 원 선이다. 캐슬동 8평 규모의 침실은 총 29객실로 꾸며졌다.
주말과 성수기 2인 기준 조식도 가능하다. 둘러보면 야외 셀프 바베큐장, 비어 가든 세미나실 30인실 대 연회실 200인실을 열어 가족모임, 세미나, 회사 연수와 대학교 행사가 가능하다. www.beachcastlehotel.com 055)644-2700 

홍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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