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자보인’ 성금 100만 원 기탁

 

대우조선해양(주) 동호회 자보인(회장 이태일)이 지난달 13일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자보인(특수선 자재반-자재를 보물로 여기는 사람들)은 대우조선해양(주)의 소규모 동호회로, 약2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원들의 급여에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2년에 한 번씩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사회복지시설에 2,800만원 성금

 

매년 명절이면 어김없이 소외된 이웃을 방문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달 1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작은예수회 고현공동체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 회사 인사지원실장 이철상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윤우 원장(작은예수회 고현공동체)에게 거제시 관내 16개 복지시설을 대표해 성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대우조선해양 임직원 부인들로 구성된 희망봉사회 봉사자들이 참여해 장애우를 위한 떡국 나눔 봉사를 함께 진행했다. 자발적 소모임으로 2004년에 출발한 희망봉사회는 매주 목요일에 걸쳐 손수 만든 식사를 장애우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급식봉사 및 목욕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능포동적십자봉사회, 능포초 장학금 전달

 

능포동적십자봉사회(회장 양경순)는 지난달 17일 능포초등학교(교장 허운영) 졸업식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은 적십자의 정신에 의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졸업생 2명에게 각 20만원씩 전달되었다. 능포동적십자봉사회는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올해로 5년째 어려운 가정형편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마전 주민자치위·기관단체협, 경로당 위문

 

마전동 기관단체협의회(회장 윤승구)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경석)는 지난달 16일 설 명절을 맞아 마을 경로당을 찾아 대청소와 위문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와 기관단체협의회에서는 4개 경로당에 과일 등을 전달하였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경로당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용광산업 대표 이웃돕기 성금 전달

 

대우조선(주)사내협력사인 용광산업 이동용 대표가 지난달 16일 마전동(동장 윤승구)을 방문,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동용 대표는 “장모님의 집이 있었던 마전동이 고향 같은 생각이 들고, 어렵고 소외된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현동인회, 설 맞이 이웃돕기 성금기탁

 

신현동인회(회장 윤동욱)와 김창민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지난달 16일 고현동 주민센터 (동장 신상근)를 방문,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신현동인회에서 시민의 복리증진과 사회봉사활동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온 시민을 대상으로 1명을 선정, 매년 지급하고 있으며, 2014년 대상자는 김창민 과장으로 선정됐으나, 설을 맞아 저소득 가정에 지원코자 신현동인회와 상의 끝에 기탁하게 됐다.

 

 

아주동 주민자치위, 프로그램 강사와 간담회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희한)는 지난달 16일 아주동 관내 식당에서 프로그램 강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주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주동 주민자치위원 23명과 프로그램 강사 5명이 모여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개선방향과 주민자치위원회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임희한 주민자치위원장은 “프로그램 강사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최대한 수용하여 주민들을 위한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는 프로그램 수강생과도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장승포동,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 이어져

 

장승포동(동장 정연범)에 설 명절을 맞이해 이웃돕기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신부경로당 어르신들은 지난달 16일 쌈짓돈을 모으고 경비를 절약한 돈 10만 원을 기탁해 왔다. 장승포동 주민자치위원장(김도균)은 백미 20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기탁하는 등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웃을 돕는 손길 이어지는 장목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장목면(면장 허대영)은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장목면은 지난달 16일 대우조선(주)사내협력사 장목대표자모임에서 지원받은 쌀 20kg, 50포대와 태성개발(주)에서 지원받은 사랑의 쌀 10kg, 15포대를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 56명을 선정, 전달했다. 또 기성산업개발에서 지원한 라면 10박스를 저소득 1인 가구 10세대에 잘 전달하였다.

 

 

대발클럽,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옥포동 대발클럽(회장 김주호)은 지난달 15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옥포1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에 대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주거환경이 열악하나 가정형편의 문제로 집수리가 어려운 세대를 선정하여 시행된 것으로, 대발클럽 회원들은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이며 집안 곳곳 집수리를 시작했다.

 

먼저 집안의 빛바랜 벽지를 도배하고 얼룩진 장판은 새로이 깔았으며, 낡은 씽크대를 교체해 깨끗하고 청결한 주방을 만들었다. 무엇보다 노후화로 고장이 잦은 보일러를 교체하여 어르신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

이러한 회원들의 수고로 탈바꿈된 집을 본 김옥자 어르신(60)은 “날도 추운데 이렇게 도와줘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대발클럽 김주호 회장은 “앞으로도 관내 집수리가 필요한 가정 2~3곳을 더 선정하여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또한 단순한 집수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웃의 아픔도 치유해 주는 진정한 봉사가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현동 주민자치위원회 설맞이 음식나눔 릴레이

 

고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춘식)는 지난달 17일 설을 맞이하여 설을 외로이 혼자 보내야 하는 관내 독거노인 가정에 명절음식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만든 나물, 전, 밑반찬 등의 명절 음식 및 떡국, 생활용품을 관내 독거노인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으며 따뜻한 명절 인사도 잊지 않았다. 어르신들은“매번 찾아오는 외롭고 쓸쓸한 명절이지만, 이렇게 주민자치위원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음식과 선물에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고현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무한사랑 음식나눔 릴레이 사업”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독거노인 10가구를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음식나눔 및 지원·방문함으로써 소외 계층의 건강증진과 외로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장평동 열린 교회, 환경미화원에게 격려품 전달

 

장평동 열린교회(목사 박준호)가 지난달 17일 장평동사무소를 방문하여 환경미화원 5명에게 거제사랑상품권(25만원)을 전달했다. 박준호 목사는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동민들을 위해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평동, ‘행복한 반상회’ 개최 눈길

 

“제니스아파트 정문 앞은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CCTV를 설치해주세요.” “아파트 담벼락이 너무 지저분해요.” “동네 마을길이 어두워서 위험하니 보안등을 설치해주세요.”

지난달 16일 거제시 장평동(동장 김백구)은 제니스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행복한 반상회’를 열었다. 이날 반상회에서는 아파트 옹벽 개선, 경로당 보수, 청소 등 마을 문제와 건의사항이 쏟아졌고, 해결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평동 이효숙 통장은 “기존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의견 수렴방식의 반상회”라며 ”이를 계기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으며 주민과 행정이 서로 소통하는 통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반상회를 참석한 김백구 장평동장은 “주민들께서 건의한 내용 중 즉시 해결할 수 없는 것은 차후에 공론화를 거쳐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장평동은 마을의 공동문제를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고 행정과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반상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눔으로 기쁨은 배가 되네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서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거제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지난달 12일 설맞이 이웃사랑 나누기 행사 개최 후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에 전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130세트를 고현동 주민센터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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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팔색조라이온스클럽, 설날에 선물 가득

 

거제팔색조라이온스클럽은 지난달 3일 민족최대의 명절 구정설날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아이들이 보호를 받고 학습과 다과를 나누고 있는 고현 아동센터를 찾아 간식 및 아동옷 그리고 30만원의 현금을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이 좀 더 따사로운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으로 격려했다.

 

 

장승포라이온스클럽도 8명에 총 240만 원 후원

 

장승포라이온스클럽은 민족최대의 명절 구정설날을 맞아 주변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각 동사무소를 돌아보며 지역의 애로점을 서로 의논하고, 6개동에 도움의 손길이 가장 시급한 이웃 8명을 선정하여 각 1명당 30만원을 지원했다.

 

 

옥포1동 새마을부녀회, 겹경사 맞이하다.

 

옥포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태덕)가 겹경사를 맞이하였다. 옥포1동 새마을부녀회 총무 김영숙은 새마을운동 현장의 살아있는 기록이며 역사적 평가자료인 2014년 사업일지를 성실하게 기록하여 경상남도새마을회로부터 1위에 해당하는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이날 장태덕 회장도 2014년도 지회 사업 등과 관련하여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장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사업일지 기록관련 표창은 경남도새마을회 소속 시군구 지회 산하 각 읍면동별 조직을 대상으로 하며, 옥포1동 새마을부녀회는 2011년, 2012년, 그리고 올해 2014년 사업일지 기록과 관련하여 1위에 해당하는 표창장을 수여받아, 그야말로 경남의 새마을회 사업일지 기록관련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으며, 표창장 수여는 지난 25일 거제시공공청사 대회의실6층에서 열린 정기월례회에서 전수되었다.

 

거제칠백리로타리 클럽 이웃돕기 협약 체결

 

거제칠백리로타리클럽(회장 양성철)은 지난달 26일 회원(아리랑주유소 대표 박용찬 외 6명)들과 함께 연초면의 이웃돕기 협약을 체결하였다. 양성철 회장은 난방유 지원뿐만 아니라 다른 지원이 필요할 경우 지속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하였다.

 

 

거제시, 고충민원처리 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 수상

 

거제시(시장 권민호)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4년 고충민원처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달 27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청사에서 열린 제3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일운면 풍물반, 지신밟기로 새해 안녕 기원

 

일운면 주민자치센터 풍물반(반장 김영숙)은 지난달 26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을미년 새해 안녕과 일운면 발전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펼쳤다. 일운면사무소를 시작으로 풍물반의 신명나는 풍악과 함께 풍물반원의 열정어린 흥과 정성을 하나로 모아 지세포 일대를 순회하였다.

 

 

 

 

사등면, 이웃돕기 온정의 손길 잇달아

 

사등면 적십자봉사회(회장 박명숙)에서는 지난 2월중 사등면 관내 5개 초․중학교 졸업식에서 각 학교 졸업생들에게 장학금(학교별 1인 20만원, 총100만원)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2011년부터 5년째 매년 시행하는 행사로 적십자봉사회의 선행이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또한, 사등면 대교탑마트(사장 이종돌)는 겨울철 부식구입이 힘든 관내 28개 경로당에 물품(김세트 100박스,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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