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호 청실회총재 인터뷰
통영지역에 통영청실회에 이어 두 번째 형제지구 진남청실회가 탄생했다. 이에 전국 청실회를 이끌며 봉사문화의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 총재로서 통영지역의 청실회 활동을 어떻게 보고 있나.
“청실회의 여러 지구 중에서 통영청실회가 가장 모범적인 지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회원들의 성실한 참여로 재정자립도가 높고 어르신 위안잔치, 불우이웃돕기 등의 봉사활동 또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청실회의 본고장인 진주에 이어 두 번째로 형제 지구를 발족한 지역이 통영이다.”
- 진남청실회에 대한 기대가 클 것 같은데.
“
- 통영·진남 청실회에게 한마디.
“통영청실회의 창립 38주년과 진남청실회의 창립을 전 청·홍실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 본부도 지역 정서에 맞는 다양한 봉사사업을 개발할 것이며 모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