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면에 이어진 온정의 손길 전달

올겨울은 예년에 비해 평균 3도가 낮은 추운 겨울이라고 한다. 71년 만에 한강도 가장 빨리 얼었고, 12월 날씨는 모스크바보다도 추웠다고 한다.

그러나 통영의 겨울은 따뜻하다. 단지 남쪽 지방인 때문은 아니다.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있기 때문이다. 

무전동 경로당 방문
무전동 한진로즈힐 부녀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도천권역 사랑愛음식꾸러미 나누기
통영드치맘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북신동 자생단체 홀몸어르신 방문
한전 통영지점 명정동에 쌀 기증
탑마트 죽림점 이웃돕기 성품
선양수산 쥐치 기탁
수와진의 양모 이불 기탁
충무감리교회 도천동에 라면 기탁
정량동에 들어온 기탁품 이웃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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