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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 거제조선소 자원봉사센터와 여객선설계팀 하이터치 봉사팀(회장 이건호)이 지난 8일 ‘사회복지법인 갈릴리 사랑의 집’ 산하 노인요양원 ‘정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갈릴리 사랑의 집’은 1999년부터 ‘거제 사랑의 집’과 ‘솔향’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으로 지난해부터 노인요양원 ‘정원’의 건립을 추진해 왔다.

 

삼성중공업 자원봉사센터는 거제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1000만 원을 요양원 건립자금으로 후원했다. 지난 2004년부터 여객선설계팀 팀원과 가족들 8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하이터치 봉사팀은 올해로 6년째 사랑의 집과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

 

매달 방문해 청소는 물론 텃밭 가꾸기, 목욕봉사 등을 하고 있으며 팀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정기적인 후원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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