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피랑 벽화마을 기획자 및 연극.오광대 활동 30년”
민주당 유용문 도의원(2구/도천.명정.중앙.북신.무전.정량동) 출마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기획자이며, 유일한 문화예술계 후보인 유용문 도의원후보가(2선거구)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유 후보는 연간 1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동피랑 벽화마을 기적의 기획자이자 생태섬 연대도 심의.추진위원으로 관광 및 도시재생의 전문성을 가졌다.

또한 극단 벅수골 배우 30년, 통영오광대 이수자, 통영예총 사무국장 10년 등 통영의 문화예술계 현장을 지켜오고 있다.

하지만 그는 노무현, 문재인 두 대통령의 통영지역 선거대책본부장과 상황실장을 맡는 등 정치적 소신과 경험도 쌓았다.

양문석 전 방통위원과 홍순우 전 위원장 등 민주당 관계자들은 “김경수 후보가 경남지사에 당선되면, 통영에 필요한 예산을 가장 많이 확보할 수 있는 인물이 유용문 도의원 후보다.”며 지지를 부탁했다.

유 후보는 경남도의원 출마 이유로 정치적 소신과 문화예술에 대한 전문적 식견, 도시재생전문가로 삶의 공간에 대한 패러다임을 변화시킨 당사자로, 통영의 새로운 변화에 헌신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통영 발전을 위해 여당인 민주당 도의원의 역할론도 주장했다.

유 후보는 “도의원 공약의 실천력은 예산확보에 달려있다.”며 “경남도 예산확보를 위해 여당인 민주당 도의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토성고개 도로변에 위치한 유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문화예술계를 비롯해 충렬초.통영고 총동창회, 77동기연합 등 각계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김을호 통영고 총동창회장
선거사무소 개소식.
아내(왼쪽에서 두 번째)와 세 아들.
가족 소개.
동기 연합회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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