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아성에 도전하는 민주당 청년후보”
민주당 이승민(기호1) 도천,명정,중앙동 지역구 출마

민주당 이승민 통영시의원후보가 지난 27일 라(도천.명정.중앙동)선거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 후보는 관광객들을 태우고 시내 관광을 시키는 통영라이더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옛 충무금고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으며, 최근 통영의 문화와 관광 등의 분야에서 경험을 쌓고 있다. 그만큼 통영의 정체성을 가슴에 확실히 새기고 있다.

정석현 통영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충무금고에서 맺은 인연을 지금까지 소중히 이어오고 있다.”며 “그동안 통영을 배우며, 알리는 이 후보의 역할을 지켜봤다. 이런 젊은이라면 시의원으로 충분히 제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지지를 부탁했다.

이 후보는 30~40대를 보내며 수산물 회사에서 굴 박스를 나르거나, 보험 영업까지 수많은 경험을 했다. 이런 경험이 이번 출마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당선 시켜주시면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통영을 만들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