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정동새마을작은도서관(회장 정종남)은 지난 4일 충렬초등학교(교장 원필숙)에 마음의 양식을 나누는 도서 300여권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 된 도서는 초등학생의 수준에 맞는 과학, 역사 등 다양한 부분의 서적들로 본 문고회원들이 도서모으기 운동을 통해 지난 6개월간 모은 도서이다.

기증된 도서는 학년별로 분류하여 각급 교실에 비치하여 아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정종남 회장은 "책 읽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행복한 마음을 느낄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강장모 명정동새마을협의회장과 김수진 부녀회장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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