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동 풍물패 울림한마당, 경상남도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무전동 주민자치센터 풍물패 울림한마당팀(대표 이경재)이 11월 7일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열린‘2018년 경상남도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상남도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이번 경연대회에는 경남도 내 읍면동에서 운영 중인 주민자치센터들이 참가하여 우수동아리 경연, 우수사례 발표, 우수작품 전시 등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 날 경연에 참여한 울림한마당팀은 뱃노래와 밀양아리랑을 선곡하여 친근하면서도 절도있는 모듬북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경연대회 현장에 함께 한 김종석 󰡒주민자치위원장은 모듬북교실의 열정적인 무대에 감동했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 육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