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11일 오전 4시 57분경 통영시 욕지도 남방 43해리(공해상)에서 낚시어선 전복 사고 신고를 접수하여 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경의 자료참조 (11일 오전 08:00 기준)

  ▶신고일시 : 2019. 1. 11.(금) 오전 04:57경(인근 선박이 통영VTS, VHF이용 신고)

  ▶사고선박 : 무적호(9.77톤, 여수선적, 낚시어선, 승선원 출항신고 14명(선원2명, 승객 12명))

      ※ 무적호, 전남 여수시 국동항 10일 13시 25분 출항

  ▶사고장소 :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방 43해리(공해상)

  ▶구조사항 : 11명 구조(의식 없는 2명 포함) 수중수색 및 해상표류 수색 진행중

  ▶구조활동상황(가용 인원·장비 총 동원 구조에 총력)

     → 해양경찰 : 경비함정 14척, 항공기 4대, 중앙해양특수구조단, 통영해경구조대

     → 유관기관 : 해군(함정 4척, 항공기 1대) 소방(함정 1척, 항공기 1대)/ 민간선박 : 5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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