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노인통합지원센터, 로즈마리 화분 만들어 자랑

한우리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분연)는 지난 16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애빈(원장 김미희)와 연계하여 DIY 로즈마리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애빈(강사 박원석, 장계호)의 진행으로 한우리 대상 어르신 15명이 참석해 어르신이 나만의 화분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완성된 화분은 어르신께서 소장하실 수 있도록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로즈마리 화분이 처음이지만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프로그램을 참여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준 한우리노인통합지원센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우리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분연)는“지역 사회의 더 다양한 기관 및 자원과의 발굴과 연계 통해 어르신들께서 보다 더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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