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경상남도 우수주택 전시회 개최

- 오는 7월1일 부터 5일까지 ‘18년도 경남 우수주택 전시회 열려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오는 7월 1일부터 5일간 통영시청 2청사 갤러리 해미당에서 “2018년도 경상남도 우수주택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우수주택은 이용자 편의를 고려하면서도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룬 전원형 주택으로 통영시 명정동 주택을 포함해 도내 시․군별 우수주택 40점을 사진과 함께 건축도면, 건축비, 설계자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통영시는 “이번 순회전시를 통해 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 사업 추진 성과를 알리고 주택의 우수한 디자인은 물론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유도하는 건축문화 확산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작년까지 전시된 우수주택들은 대부분이 주변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룬 전원형 주택이었으나, 올해에는 신소재 재료 사용주택과 중정공간을 설치하여 실내 개방감을 확보한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며, 이러한 정보를 통하여 주거문화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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