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 한글날 차량용 태극기달기 운동 펼쳐

지난 9일 새마을교통봉사대통영시지대(대장 이기복)는 한글날을 맞이하여 차량용 태극기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한글날은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훈민정음을 반포한 조선의 4대 왕인 세종대왕의 뜻을 기리기 위한 기념일로 매년 10월 9일로 정해진 국경일이다.

이날 교통봉사대는 거리로 나온 차량에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하기위해 거리로 나서, 택시와 관광차량, 외국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차량용 태극기를 현장에서 배부하며 우리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태극기 달기 캠페인까지 펼쳐 주변의 사람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기복 대장은 “차량용 태극기를 올바르게 게양하고, 선진 교통 시민 의식을 함양하기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통영시지대는 매월 정기적으로 교통혼잡지역 교통정리 지원과 더불어 각종 시행사에 교통안전유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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