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해양관광
밤이 아름다운 도시, ‘통영밤바다 야경투어’
전공식 기자 | 승인 2019.12.02 15:44

국제음악재당·강구안·충무교·통영대교 4개의 뷰포인트 자랑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이 최근 해상관광택시를 활용한 ‘통영밤바다 야경투어’를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다.

‘통영밤바다 야경투어’는 도남항(통영해상관광택시 계류장)에서 출발해 강구안, 충무교, 통영대교를 돌아오는 야경 해상투어로 소요시간은 50분 정도다.

4개의 야경 뷰포인트를 자랑하고 있는 ‘통영밤바다 야경투어’는 도남항을 출발해 먼저 통영국제음악당을 마주한다. 통영국제음악당은 좌우로 통영마리나리조트, 스탠포드호텔과 완벽한 매치를 이뤄 검푸른 통영밤바다 위에 화려한 조명 빛 수를 현란하게 놓는다.

특히 통영의 시조인 갈매기의 두 날개짓을 형상화해 디자인한 통영국제음악당 건축물은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다. 그랜드 윙이라 불리는 이 건축물은 예향의 도시 통영의 예술가들이 그 꿈을 자유롭게 펼치라는 의미가 담고 있다.

통영밤바다는 빼어난 통영바다의 자연경관과 화려한 조명으로 현란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거기에다 투어의 잔재미를 더해 주는 이창률(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 해설사의 친숙한 나레이션은 눈 호강을 돕고 흥을 부른다.

두 번째로 이어지는 도심 번화가 강구안이 세병관을 후광을 업고 휘황찬란한 야경을 마구 뿜어낸다. 동과 정의 경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이곳 강구안의 화려한 불빛향연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절로 쏟게 한다..

투어 세 번째로 충무교가 맞닥뜨려진다. 세차게 흐르는 검푸른 밤바다 위에 비춰지는 알록달록 휘황찬란한 불빛들을 보노라면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감동적이다.

거기에다 교각에 그려진 한국의 피카소,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는 전혁림 화백의 걸작이 환하게 투영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충무교를 지나 마지막 뷰포인트인 통영대교의 야무진 야경을 마주하게 된다. 멀찍이 충무교에서 바라봐도 통영대교는 아름다운 통영밤바다가 품은 야경의 극치를 보여준다. 동적 무지개조명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는 통영대교의 야경은 비교불허의 독보적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운항에 들어간 ‘통영밤바다 야경투어’가 최근 취약한 통영 밤 관광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인기를 끌면서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에서는 12월 연말을 맞이해 ‘크리스마스 특별운항’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통영밤바다 야경투어’ 승강장은 통영해양스포츠센터 왼편 통영해상관광택시 계류장(통영시 도남로 269-20)이다. 통영관광해상택시는 오픈된 개방형파워보트로 금,토요일 오후 6시, 7시, 8시 3회를 운항하며 평일은 최소 승선인원 10명이 예약되면 운항한다. 요금은 2만원으로 통영시민에 한해 10% 할인된다.

이용문의는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055-646-8082)을 이용하면 된다.

본 기사는 다음(DAUM) 뉴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한려투데이는 독자중심 시민의 신문으로 거듭나 건전한 시민여론 형성에 앞장서 가고 있습니다. 

 

전공식 기자  6444082@hanmail.net

<저작권자 © 한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공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 토영시민 2019-12-09 17:00:18

    통영은 역시 바다다. 육지와 바다가 이렇게 밀접하게 되어있는 도시가 몇이나 되겠는가? 모두 바다와 함께 가야한다. 어업도 중요하지만 <관광>컨텐츠를 더 발굴해서 통영바다가 가진 장점을 부각! 부각! 부각! 해야 한다. 바다를 살리지 않으면 더 나은 통영은 없다.   삭제

    여백
    신문사소개윤리강령편집규약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상남도 통영시 미나리길74 (2층) (주)한려투데이신문 *청탁금지법 공무수행 언론사*   |  대표전화 : 055)644-4082(~3)
    팩스 : 055)648-9957  |  사업자등록번호 : 612-81-30645 (등록일 : 2008. 9. 12)  |  발행인 : 이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숙중
    메일/제보 : 6444082@hanmail.net
    Copyright © 2019 한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