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통영·고성 주민 여러분!

여러분이 뜨거운 사랑으로 국회에 등원한지 벌써 9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국가와 지역을 위해 분주히 뛰어다닌 시간이었습니다.

통영·고성 경제 활성화에 대한 주민 여러분의 절실한 염원 앞에 오직 일로써 보답하겠다는 저의 약속! 한시도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며 힘차게 실천해왔습니다.

국회에서도 중요한 직책을 맡으며 법치국가 실현, 사회질서 확립,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역발전을 위해 제가 해야 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특히 통영·고성의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을 개선하는데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과 열정을 다 바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지역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습니다.

중앙정치에서도 실력있는 정치인으로서 주민 여러분께서 지역 국회의원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더 정진하겠습니다.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댁내 평안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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