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석초등학교(교장 이종국)는 교육부와 전국학부모지원센터에서 주관한‘2019년 학부모교육 참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19년 학부모교육 참여 우수사례 공모전’은 학교-학부모의 협력 및 학부모 교육참여 활성화를 위해 교육현장의 우수한 사례를 발굴 및 확산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전국 단위의 공모전으로서 도교육청과 교육부의 심사를 거쳐 확정됐다.

제석초등학교는 ‘재미(Jam-e) 더줌(The-Zoom) 행복이야기’라는 주제로 우수사례를 제출해 선정됐다. 학부모와 협력적 관계에 기초한 교육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3월초 학부모회를 조직하고 발대식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재미(Jam-e) 더줌(The-Zoom)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학교공개를 통한 소통의 창 열기 ▲학부모 역량강화를 통한 학교자원 활용 ▲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로 함께하는 제석교육 실현 ▲학부모 다모임 등 교육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했다. 특히 사랑방좌담회, 다모임, 학부모 프로그램 지원 등은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파랑새 책읽어주는 어머니, 학부모 놀이지원단은 학교교육 활동에 파트너로서 학생 교육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종국 교장은 “학부모의 협력적인 학교참여문화 조성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학부모 학습공동체를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석초등학교는 2019 소프트웨어 선도학교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한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