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조선해양이 새해맞이 큰 선물을 받았다. 성동조선해양은 지난해 12월 31일 HSG중공업과 창원지방법원에서 M&A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때 공중분해가 예상됐던 성동조선해양은 2018년 법정관리에 들어간 이후 약 2년 만에 긍정적인 부활의 레일 위에 올랐다.
이날 계약식에는 HSG중공업 홍성환 회장, 창원지방법원 정연희 주심판사, 성동조선해양 조송호·하화정 관리인, 큐리어스파트너스 박승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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