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5일부터 보건소에 신청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치아결손으로 음식물 저작 및 섭취가 곤란한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틀니 및 임플란트 시술비 중 본인 부담금을 지원한다.

65세이상 주민등록상 관내 거주자로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이하(직장 10만원, 지역 9만7000원) 저소득층이 지원대상이며, 신청접수는 오는 2월 5일부터 14일까지 통영시보건소 치과실에서 받는다.

구비서류 접수와 신청서를 작성하고 1차 구강검진과 기본검사(혈압,당뇨)를 함께 실시하여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관내 희망 치과의원에서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또한임플란트 지원사업은 평생 2개 치아가 지원되며, 과거에 건강보험 수혜자는 제외되며, 틀니는 지원받은 후 7년이 지나야 다시 지원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보건소 치과실 ☏ 650-6148 로 문의하면 된다.

지원신청자 구비서류로는 ▲의료급여수급권자 : 신분증, 의료급여증명서 ▲ 건강보험료 하위 50% :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자격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증명서 등이다.

본 기사는 다음(DAUM) 뉴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한려투데이는 독자중심 시민의 신문으로 거듭나 건전한 시민여론 형성에 앞장서 가고 있습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한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