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통영시가 지난 9일~10일 이틀 동안 서호전통시장 앞 공유수면에 방치돼 있던 5톤 규모의 폐 취수관을 완전 철거했다. 철거된 폐 취수관은 2013년 서호전통시장 해수시설 개통 전에 사용하던 개인 취수관으로 지난 9년 동안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었다. 통영시는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해수공급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16억 여 원을 들여 해수취수시설 보강공사를 하고 있다.<사진/통영시청 제공>

 

저작권자 © 한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