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페이백 이벤트가 펼쳐진다. 지난 8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추석맞이 전통시장 소비촉진 행사로 이같이 추진된다고 통영시가 밝혔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피해 회복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서호·중앙전통시장에서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1주일 동안, 죽림상점가는 9월 8일부터 18일까지 10일 동안 진행한다.

전통시장 내 점포에서 5만원(신용·체크카드 및 현금 영수증 인정, 간이영수증 불인정)이상 구매 시 5000원권(구매익의 10%)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다. 행사 기간 내 합산 5만 원 이상의 구매영수증을 가지고 교환처(상인회사무실)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교환하면 된다. 단, 상품권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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