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배인서 학생, 중등부 헤비급 동메달, 도전과 희망의 비젼 보였다

가운데 상의 흰색 배인서 학생

통영여자중학교(교장 김동옥)는 2021년 10월 20일~22일까지 창녕 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2021년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대회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전국에서 태권도 여자중등부 경기에 참가한 여러 학교와 열전을 펼친 결과 통영여자중학교 3학년 배인서 학생이 중등부 겨루기 헤비급에서 동메달을 차지하여 후배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비젼을 보여주었다.

지도교사와 코치는 열심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격려를 해주며 3학년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해 상급학교 진학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진학해서도 태권도를 더 열심히 해 대한민국을 빛낼 수 있는 선수가 될 것을 주문했다.

김동옥 교장은 “우리 통영여자중학교 태권도부 학생들이 이와 같이 좋은 성과를 올린 것은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맞춤형 훈련을 실시해 온 지도자와 지도에 부합한 학생선수들, 교원들의 응원 등이 어우러진 결과이다. 지속적으로 우리 학생선수들이 바른 인성과 실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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