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플룻 페스티벌·경연대회 통한 팬플룻 대중화 실현’ 등 예술활동분야 공로 인정받아 ‘2022년 올해를 빛낸 사회 공헌 대상’ 수상

지난달 28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 최우수 행정 대상, 지방의회 의정 활동 평가 대상, 우수기업·올해를 빛낸 사회 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용재(瑢財) 이혜정(李惠靜)선생이

올해를 빛낸 사회 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이 시상식은 (사)한국유권자총연맹, 서정숙 국회의원실, 국민평가신문, 국민정책평가단, 국민혈세감사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국가문화발전위원회 등이 후원했다.

예술활동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의 ‘2022년 올해를 빛낸 사회 공헌 대상’을 수상한 이혜정 선생은 통영팬플룻 오케스트라를 최초로 결성해 팬플룻 대중화 실현을 위한 음악 활동을 지원하며, 제4회 KOREA 팬플룻 페스티벌(2019~2022)과 제2회 KOREA 팬플룻 경연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하고, 4회에 걸친 팬플룻 독주회와 전국 지방동호회 팬플룻 강사, 통영 제석초 방과후 활동 강사로 활동하며 예술중점학교 꿈나무 육성 최우수학교 선정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또한 찾아가는 섬 음악회 공연 등 수회의 문화예술축제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전국 정상급 5인 연주회 및 유튜브 활동 이외에 전국 음악동호인 네트웍을 통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번 '사회 공헌 대상’은 문화·예술·기업인으로 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끊임없는 혁신과 사회적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도가 높고 공헌한 바가 탁월한 성과를 이룬 공로자나 단체에게 수여하고 있는 상으로, 수상자 선정은 시민사회단체의 추천을 받아 1차 후보를 선정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업적 평가단이 철저한 검증을 바탕으로 후보자들을 심사하여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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