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화석' 빛으로 그려진 삼라의 경이로운 기억들, 전통 오방색 색채로 담아

전영근 화백
전영근 화백

오는 22일부터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2022 전혁림청소년예술아카데미 10주년을 기념해 전영근 화백의 초대전이 열린다.

내년도 2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초대전은 '빛의 화석'이란 주제로, 빛으로 그려진 삼라의 경이로운 기억들을 전통 오방색 색채로 담은 전영근 화백의 ‘피어오르다(2022作_53x40cm_켄버스 오일칼라), ’노을1(2022作_120 x 70cm_켄버스 오일칼라), ‘숲의 기억(2022作_100x50cm _켄버스 오일칼라) 등 걸작품들을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다.

‘피어오르다(2022作_53x40cm_켄버스 오일칼라)
‘피어오르다(2022作_53x40cm_켄버스 오일칼라)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기획한 전영근 화백의 ‘빛의 화석’ 초대전은, 지난 10년 동안 통영 아이들이 바다 화가로 자라날 수 있도록 빛나는 미래를 줄기차게 이끌어준 전영근 화백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2022 전혁림청소년예술아카데미 10주년 기획전'으로 열린다 .

박은경 통영RCE세자트라숲 이사장은 “한 해를 마감하는 이 계절에 마음을 다 잡고 재도약하려는 통영RCE세자트라숲에 성큼 걸음 하셔서, 전영근 화백의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하며,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노을1(2022作_120 x 70cm_켄버스 오일칼라)
’노을1(2022作_120 x 70cm_켄버스 오일칼라)

‘숲의 기억(2022作_100x50cm _켄버스 오일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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