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가요계 입문, 가인가일 작사 · 작곡 '행복한 남자' '나는 바보야' '노래는 나의인생' 3곡 발표

지난해 12월 30일,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회·궁중코리아 조직위원회 주최 ‘제23회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가수 류광이 가요발전공헌대상을 수상했다.

가수 류광(정인)은 경남 사천 출신으로, 지난 2008년 노래가 좋아 가요계에 입문해 '행복한 남자' '나는 바보야' '노래는 나의인생'란 곡을 발표하며 본격 가수 활동을 시작해, 현재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통영지회 소속 가수로 백마이밴트와 함께 창원 마산신세계요양병원, 거제굿뉴스요양병원, 통영요양병원과 지역 경노당 등 지역 소외계층을 찾아가며 재능기부 봉사활동(음악회)을 펼치며 활발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천기누설(2020년), 엠비엔(2019년) 등 크고 작은 tv프로그램에도 다수 출연한 가수 류광의 목소리는 세월이 쌓인 만큼 중후한 목소리에 무게감을 더해 준다

공간을 가득 채우는 중후한 목소리에 깔끔한 무대매너, 거기에다 호소력 짙은 가창력에 툭 털어놓은 듯한 가사 전달력은 팬심을 자극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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