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예, 김미옥, 박병화, 박소영, 배점희, 변선애, 이석순, 이혜주, 이희진, 정정애, 최지연, 한명숙 화가 등 12명의 작품 전시

시련의 생각을 의식의 깊이를 더하고 구겨지고 지친 마음은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안식의 시간을 얻는다.

생각에 마음을 더하고 넓은 영혼의 장 위에서 우리의 의식은 나래를 펴고 형식적 제도와 도식의 사슬을 모두 끊고 비로소 붓은 캔버스 위에서 자유롭게 춤을 춘다.

이용헌 화실, 세 번째 그림전시회 ‘세번째 색의 소리’가 오는 14일 오후 6시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19일까지 통영시민문화회관 대전시실에 개최 된다.

‘세번째 색의 소리’에는 김덕예, 김미옥, 박병화, 박소영, 배점희, 변선애, 이석순, 이혜주, 이희진, 정정애, 최지연, 한명숙 화가 등 12명의 작품이 대거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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