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육·해상 오염원 관리로 성공적인 점검 완수에 만전

천영기 통영시장은 2023년 미FDA 방한점검에 대비해 지난 22일,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해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2023년 4월에 예정된 미FDA 방한점검은 2017년 이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6년만의 점검이니 만큼 세밀한 점검이 예상되어 통영시는 바다공중화장실, 항포구 화장실, 소규모 마을 하수처리장, 가정집 정화조 등 육·해상 오염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점검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2023년 미FDA 지정해역 위생점검은 청정바다 통영의 수산물 수출이 걸린 만큼 반드시 실시되어야 할 사항이다”며 “성공적인 점검 완수로 수산1번지 자존심 회복과 세계가 인정한 청정바다 통영에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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