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을 만들기 위한 귀중한 역할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4월 21일, 시청 회의실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3월 3일 구성됐으며, 이날 천영기 통영시장이 참석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첫 회의로 『통영시 토지적성평가 입안구역 적성등급 적용기준(안)』에 대하여 심의했다.

위원은 대학 교수 및 관련 기관 전문가 등 18명으로 구성했으며, 임기 2년 동안 시장이 결정하는 도시관리계획 및 개발행위허가와 관련한 심의·자문을 하게 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을 만들어 가는 데 귀중한 역할과 함께 역사와 미래가 공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통영의 도시계획을 위해 다양한 학식과 경험을 나누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