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유나 연예예술발전 공로상, 가수 선유 연예예술발전 사회봉사상 수상

 

가수 서유나 (좌)        
    가수 서유나(좌), 가수 선유(우)        

지난 2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개최된 ‘제29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통영지회(지회장 정민수) 가수 서유나(본명 서윤옥)씨가 공로상을, 가수 선유(본명 송영옥)씨가 사회봉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가수 서유나씨는 전공식 작사, 김효동 작곡 '황금빛인생' 이란 본인 인생곡 발표로 정식 가수로 데뷔, 2집 정조갑 작사·작곡 '달뜨는 통영항'을 발표했다. 또한 재능기부로 25년에 걸친 통영시 자생원봉사와 공유마을(장애인복지관), 아름다운가게 봉사를 5년 동안 이어오고 있다.   

가수 선유씨는 심영조 작사·작곡 '사랑의미련'이란 데뷔곡으로 본격 가수 활동에 들어갔으며 현재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통영지회 사무국장직을 맡아, 가수 서유나씨와 함께 지역 문화예술 촉진과 문화복지 확대로 시민의 문화 향유권 향상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은 명실상부한 연예예술계 최대 축제의 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는 ‘K트로트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열렸다.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은 1994년부터 대중문화, 연예, 예술 등 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발전에 이바지한 문화예술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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