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숙) 학교통합지원센터는 지나 12일부터 18일까지 관내 32교 방과후학교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 지원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단은 과후학교 현장 실무 유경험자 및 역량을 갖춘 교사, 행정실장 및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로 구성되어 방과후학교 운영계획의 적절성 및 보완 지원,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개설을 위한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 ▶ 방과후학교 업무담당자의 전문성 향상 ▶ 방과후학교 운영 관련 개선 방안 도출 등 이번 컨설팅 실시에 따른 학교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자 한다.

학교통합지원센터장(성영희)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맞춤 컨설팅 및 현장지원을 통해 업무담당자의 역량 향상과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방과후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운영의 질적 향상 및 내실화를 위해 방과후학교 실무원 역량강화 연수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행정업무 역량강화 및 전문성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