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 17일, 신임 해양경찰관(246기) 5명에 대한 전입 신고식을 가졌다.

해양경찰교육원에서 10개월간 해양경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교육을 마친 신임경찰관 5명(경장특채 2명, 순경공채 3명)은 지난 7.14.(금) 교육원에서의 졸업식을 마치고, 통영해양경찰서로 전입했다.

주용현 서장 및 각 과장들은 전입 신고자들에게 “통영서로의 전입을 축하하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을 위해 더욱 헌신하는 해양경찰관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경찰관 김성은 경장은 “해양경찰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업무를 빠르게 습득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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